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꼭두각시 서커스/등장인물 (문단 편집) ==== 비스트 ==== [[파일:Beast.png]] 전설적인 식인 [[호랑이]]. 과거 [[타란다 리제로테 타치바나]]가 있었던 서커스단 소속의 맹수였다. 하지만 비스트가 동원된 공원에서 이 녀석이 리제로테의 언니 헬렌을 물어죽인 후,[* 해당 서커스단에 팔린 다음 어느 정도 말을 듣는 모습을 보이다가, 어느 공연에서 갑자기 헬렌을 공격하면서 위협적인 맹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그 전에도 비스트는 다른 서커스에서 조련사를 해친 전적이 몇 번 있는 호랑이긴 했다.] 다른 서커스 단에 팔려서[* 마사루는 왜 비스트가 다른 곳에 팔렸는지 궁금해했다. 엘레오놀은 '무서운 것일수록 잘 팔린다' 라는 말을 통해 비스트가 위험한 맹수지만 바로 그렇기에 서커스의 볼거리가 된다는 식으로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일본]]으로 왔다가 탈주하여[* 서커스단 직원들은 비스트를 최대한 자극시키지 않으려 하고 있었다. 그마저도 모자라서 비스트가 혹여나 날뛸까봐 사슬로 온 몸을 매어두기까지 했다. 하지만 기자들이 취재를 왔다가 서커스단 사람들의 만류에도 비스트를 자극시켜버리는 바람에 비스트가 결국 탈주했다. 거기에 더해 나중에 경찰들이 비스트를 쫓고 마사루 일행에게 공격받은 것도 합쳐져서 더욱 자극을 받게 된다.] 주택가를 돌아다니게 된다.[* 나중엔 대형마트까지 습격하게 된다. 마사루는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사이가 젠지]]를 협박, 마트 안에 입주해있던 사이가 회사 상품들 관련 행사를 열어서 마트 안의 대다수 고객들을 다른 곳으로 자연스럽게 보내는데 성공. 이후 경찰들이 아직 마트 안에 잔류해있는 사람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들어갔다.] 리제는 비스트를 죽이기 위해 드럼을 데리고 나타났다. 사슬을 끊고 철창을 부수는 무서운 힘과, 야성적인 전투센스를 지니고 있어서 [[엘레오놀]]의 아를르캥도 상대하기 어려운 강적.[* 스피드도 엄청 빠르고 공중에서 몸을 뒤틀어 방향전환을 시도하는 기예에 가까운 모습까지 보여준다. 아를르캥도 강한 인형이긴 하고 엘레오놀도 단련된 전투원이지만 비스트의 무식한 속도와 야성적인 전투센스에서 오는 예측불허적인 면모 때문에 바로 제압이 안 돼서 곤란해했다.] 포악한 것을 넘어서서 마사루가 유조차를 이용해 일으킨 강력한 폭발 속에서도 죽지 않고 뛰쳐나오는 무서운 내구도까지 지녔다. 하지만 마사루의 격려를 받아 맹수조련사의 능력을 회복한 리제에게 압도당하고, 그 틈에 드럼에게 죽게 된다.[* 드럼의 꼬리 속 독침에 비스트의 머리가 정확히 가격당해 죽었다.] 후일 비스트가 난폭해진 것은 자동인형 독퇴르 라오의 실험의 영향 때문이다라고 밝혀진다.[* 독퇴르 라오의 환수형 자동인형의 초기작. 비스트의 경우 이 과정에서 뇌를 개조당했다. 하지만 비스트는 독퇴르 라오 휘하에 남지 못하고 버려졌으며 여기저기 떠돌다가 작중 시점에서 일본까지 가서 사고를 치게 된 것. 즉 인간에게 적대적인 자동인형이 뇌를 개조해 흉포하게 만든 괴물에 가까운 존재였기에 사람들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길들이는게 거의 불가능한 개체였다. 리제의 경우 나중에 비스트의 후기형 환수 인형들까지도 기어이 길들일 정도니 비스트를 압도하는게 가능하긴 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